선학동 방문이야기

[스크랩] 선학동마을 을 방문하신 "여행과 친구들"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선학농장 최귀홍 2018. 3. 18. 03:32

선학동마을 을 방문하신 "여행과 친구들"황영근, 지기님 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청준"선생님의 소설"선학동나그네"의 배경이며"선학동나그네"를 원작으로 하여,

"임권택"영화 감독님의 100번쨰 작품"천년학" 촬영을 계기로 마을 주민들의 한마음 한뜻으로 20ha(6만평)의

다락밭과 논에 봄이면 유채꽃 가을이면 메밀꽃을 피게 하고 있는데 올해는 유난히도 추운 겨울 냘씨에

작년 가을 파종 유채가 얼어 죽어서, 올봄 2월 말경에 다시유채를 파종하였습니다.

그래서 예년보다 볼품없이 꽃이 피어있어서 선학동마을 을 찾은 님들께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행과 친구들"회원님들 께서 1박2일 동안 선학동에 오셔서 실망은 하시지 않으셨는지? 불편하시지는 않으셨는지?

 회원님들 떠나신후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만 듭니다.

선학동에서 1박2일 동안 계시면서 좋지않은 일들은 잊어버리시고 좋은 추억들만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가을 메밀꽃은 더욱 아름답게 피게하여 선학동을 찾은 님들께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남기게 할수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행과 친구들" 카페가 더욱더 발전하시고 회원 여러분들꼐서도 하시고자 하는일 소원 성취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다시한번더 선학동마을 을 방문해주신"여행과 친구들"황영근 지기님과 회원 여러분꼐 감사 인사 올립니다.

감사 합니다.

 

 

 

 

 

 

 

 

 

 

 

 

 

 

 

 

출처 : 금빛 은빛 가득한 선학동마을
글쓴이 : 선학동 이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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