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첩

[스크랩] 대한민국 최서남단섬 가거도 여행 1부

선학농장 최귀홍 2016. 12. 24. 16:49

너무나 가고 싶었던 섬 가거도!!

서울보다 일본과 중국이 더 가까운곳!!

날씨가 좋은날에는 제주도가 보이고 중국에서 닭우는 소리가 들린다고 하는곳!!

대한민국 최서남단에 위치한 가거도는 목포에서 서남쪽으로 직선거리 145km에 자리하고 있다,

외딴곳에 홀로 외로이 떠있는 섬으로 사방이 확트인 넓은 바다와 신안군에서 제일높은'독실산,기암괴석이 즐비한 해안선과

동개해수욕장등 풍광이 아름다운곳이다.

 

태풍 무이파와 볼라벤때 파도에 데트라포트(별모양 시멘트구조물)가 방파제 안쪽 육지까지 밀려와 큰피해를 주었으며

응급환자가 발생 구조를 위하여 착륙중 헬기가 추락 인명피해 사고가났던 가슴아픈 사연이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소장,제해신)유기 우 마 품목별연구회(회장,이금호)회원17명은

2015년 8월 마지막 주말(29일~30일)아침 5시에 회진에서 출발 관산,용산을 거처 6시30분 장흥군민회관에서

모든회원들이 모여 출발 7시30분에 목포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하였다,

8시10분에 쾌속선(유토피아호)을 타고 출항하여 바람한점 불지않아 유리면같이 잔잔한 바다를 미끄러지듯이 달려

가거도 대리1구 항에 도착하니 우리일행이 여장을 풀 동해장 모텔 사장님이 더불캡 화물차를 타고와서

우리를 실고 모텔로 질주,,,,

모텔에서 여장을 풀고 점심을 먹으면서 오후일정을 협의하여,

먼저 가거도를 한바퀴도는 유람선 선상 투어를 하고 낚시도구 빌려 낚시를 하기로 하였다,

 

 

 

 

김일진 회원

왼쪽부터 이채봉,이석재,임창순,이성격,이금호(회장),고황식(총무)

 

 

이영민(농업기술센터 전 소장) 이번 여행에 도움을 많이주신 해경에 근무하고 퇴직하신 장평면향우 소장님 친구입니다,

우리가 타고갈 유토피아 호 입니다.

 

 

 

 

 

 

박용주,김일진,회원

이영민(센터 전 소장) 이영돈(안양면 농업인상담 소장)

이금호 회장

왼쪽부터 임창순,정봉주,이석재,이채봉,이재영 회원

김창전,김일진.변기철 회원

장흥군 농업기술센터,제해신 소장,그리고 나,최귀홍 입니다,

이채봉 이재영

 

 

비금도

 

 

흑산도 항

 

 

 

 

 

흑산도에서 싱싱한 홍어를 구입하여 막걸리와 곁들어 맛나게 먹는 모습

 

 

 

 

 

 

 

가거도 대리1구 항이 보입니다,

 

 

 

 

 

 

 

 

 

 

다음 2부에서 뵙겠습니다,

출처 : 금빛 은빛 가득한 선학동마을
글쓴이 : 최귀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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