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첩

[스크랩] 회진면 이장자치회 중국여행(장가계의 혼 천문산(天門山)

선학농장 최귀홍 2015. 2. 20. 18:56

장가계의 혼 (張家界之魂),천문산(天門山; 티엔먼산)

 

천문산은 고대에는 운몽산, 고량산으로 불리웠으며, 장가계의 산 중에서 역사에 가장 먼저 기록된 명산이다.

삼국시대 오나라 영안 6년 (263년), 고량산에 홀연히 절벽이 열리니, 마치 문과 같아서,

세계적으로 기이한 경관이 형성되었다 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천문동으로 여기서 그 이름을 얻어 천문산 이라한다.

천문산 정상까지 가려면 시내에서 부터 이어진 세계최장 길이의 7,45km 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데 편도만 35분이 걸린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는 다시 99개의 고개를 버스를 타고 올라가며 999개의 가파른 계단까지 올라야 한다.

한편 천문동은 천문산의 중상부에 위치하고. 세계에서 가장높은 천연 종유굴로,해발1300m,높이131m, 길이60m에이른다.

천문동이라는 이 대자연이 만들어낸 걸작물은 ,천미터 높이의 절벽위에 걸려있어, 마치 밝은 거울이 높은곳에걸려있는듯,

하늘의 문이 열린 것처럼, 구름과 안개를 빨아들여, 천궁의 구우걸의 신비감이 충만하다.

그 형성원인은 지금까지도 타당한 과학적 설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천문산사 가는 케이블카 안에서)

 

 

 

 

 

 

 

 

 

 

 

 

 

 

 

 

 

 

 

 

출처 : 정남진(장흥) 선학동마을
글쓴이 : 선학동 이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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