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사카성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1583년에 세운 일본최대의 성으로 오사카성은 현재의 약5배의 규모였다고 한다.

그는 오사카성의 축성과 함께 도시체계를 정비하고 오늘날의 오사카의 기반을 닦은 인물이다.

일본전국을 통일한 히데요시권력과도 같은 오사카성은 히데요시가 사망한후 17년이 지난1615년에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여름전투에서 불타고 말았다.

그후1620년부터 대대적인 개축공사를 시작하여 10년의 세월을 거쳐 1629년에 완성되었지만,

 불과 30년이 지난후 번개를 맞아 오사카성은 불타고 말았다.

현재의 천수각은 1931년에 오사카 시민의 발의에 의해 완성되엇고 , 천수각의 5층 8단의 철근콩크리트 건물로

높이가 약 46m 로 5단까지는 엘리베이터로 올라가고 그 위쪽은 계단을 통해 올라갈수있다,

1977년 오사카성의 대대적인 개수공사로 외벽의 도장공사와 장식부분의 개수, 그리고 금박을 다시입혔기때문에

흰벽과 황금이 조화를 이룬모습이 인상적이다.

 

 

 

 

 

 

 

 

 

 

 

 

 

 

출처 : 정남진(장흥) 선학동마을

글쓴이 : 선학동 이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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