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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공지산 (공기산)

선학농장 최귀홍 2008. 7. 27. 13:45

 

땅 주인이 없는 산 이라 하여 "공지산"이라고 했는데 우리들은 "공기산" 이라고 불렀다.

이청준선생님 작품 "선학동 나그네"에서는 "관음봉" 이라고 표현을 했으며 선학동 포구에

밀물이 차오르면 "관음봉"은 한마리 학으로 변하여 날아오르는 모습같다고 하여 "학산" 이라고 표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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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장흥 회진 선학동마을
글쓴이 : 선학동 이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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