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주인이 없는 산 이라 하여 "공지산"이라고 했는데 우리들은 "공기산" 이라고 불렀다.
이청준선생님 작품 "선학동 나그네"에서는 "관음봉" 이라고 표현을 했으며 선학동 포구에
밀물이 차오르면 "관음봉"은 한마리 학으로 변하여 날아오르는 모습같다고 하여 "학산" 이라고 표현 하기도 하였다.
출처 : 장흥 회진 선학동마을
글쓴이 : 선학동 이장 원글보기
메모 :
땅 주인이 없는 산 이라 하여 "공지산"이라고 했는데 우리들은 "공기산" 이라고 불렀다.
이청준선생님 작품 "선학동 나그네"에서는 "관음봉" 이라고 표현을 했으며 선학동 포구에
밀물이 차오르면 "관음봉"은 한마리 학으로 변하여 날아오르는 모습같다고 하여 "학산" 이라고 표현 하기도 하였다.